
대방건설이 지난 11일(목) ‘양주옥정 복합용지 복합1BL’을 낙찰받았다. 해당 용지는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입찰을 통해 대방건설이 약 1,770억원에 낙찰 받았습니다.
‘양주옥정 복합용지 복합 1BL’의 전체 토지면적은 47,748㎡이며 당 토지는 지구단위계획 상 공동주택부분의 면적이 연면적 합계의 70%미만인 경우 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건축도 가능합니다. 토지 내 주택은 전용면적 60~85㎡ 1,287세대, 85㎡ 초과 448세대로 총 1,735세대로 계획되어 있습니다.
해당 토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(예정)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향후 옥정중앙역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이 돋보입니다. 양주옥정지구 인근에는 교통 관련하여 수도권제2순환도로, 옥정IC, 고암IC 등이 위치하고, 양주옥정 중심상업용지 인근에는 옥정호수공원, 옥정호수스포츠센터, 옥정호수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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